[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면서도 무결점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과 정연이 밥 동무로 출연해 한 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현은 트와이스 팬이라는 학생의 집에서 한 끼를 대접받게 됐다.
학생의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게 된 다현은 음식이 차려지자 소매까지 걷어붙이며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했다.
다현은 방송 중인 것도 잊은 듯 '스웩' 넘치는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평소 잘 먹기로 유명한 다현은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반전 있는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현은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페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가느다란 '개미허리'에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기로도 유명하다.
'개미허리' 다현의 폭풍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먹는데 어떻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트와이스는 정규 1집 '트와이스그램'(twicetagram)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과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