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 수험생’ 김유정의 귀엽고 깜찍했던 어린시절 모습 (사진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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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고3 수험생인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의 귀엽고 깜찍했던 과거 어렸을 적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아역배우 김유정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 똑닮은 얼굴로 '모태미녀'임을 증명하고 있는 김유정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까지 뚜렷한 이목구비에 앳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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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영화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1999년생인 김유정은 지난 2003년 데뷔해 현재까지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약 수십여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랐다.

한편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올해 고3 수험생인 김유정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대신 졸업 후 당분간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며 향후 대학 진학 등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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