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군대서도 부드러운 '베이비 피부' 자랑하는 '특급전사'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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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격, 체력, 전투 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군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된 임시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임시완(28)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열린 '2017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찍힌 사진이다.


사진 속 임시완은 머리가 짧다는 것 외에는 군입대 전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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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피부와 립스틱 없이도 붉은 입술 등 가수겸 배우로서 활동할 때와 같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된 훈련을 받는 동안 피부가 까맣게 그을렸을법 한데도 여전히 곱다"며 임시완의 투명한 피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21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오는 2019년 4월 제대할 예정이다.


임시완이 입대 전 강소라, 민효린, 윤지민 등 배우들만 있는 플럼액터스로 소속사를 옮긴 만큼 제대 후에는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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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