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간지럼 공격에 ‘숨 넘어가는’ 프렌치 불독 (영상)

via Marc Cora/youtube

 

'간질간질'​ 간지럼 공격을 참지 못하고 격하게 반응하는 귀여운 강아지가 보는 이의 배꼽마저 빠지게 할 작정이다.

 

한 유튜브 사용자는 자신의 반려견 윈스턴(Winston, 프렌치 불독)이 간지럼에 숨이 넘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영상을 보면 윈스턴이 주인의 간지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두 팔과 다리를 마구 휘젓는 것을 보니 간지러움을 제대로 타고 있는 듯하다.​

 

그러다 갑자기 간지러움이 멈추면 윈스턴은 '벌써 끝?'이라고 묻는듯 멍한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본다. 더 해달라는 의미인 걸까? 

 

이내 다시 간지럼이 시작되자 강아지는 흰 눈까지 보이며 시시덕거린다. 아마 윈스턴은 주인과의 장난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웃음이 필요하다면 일단 한번 클릭해보자. 보기만 해도 괜스레 미소가 지어지고, 몸이 움츠려들 것이다.

 

via Marc Cora/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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