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3.48kg'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가 방송에 실물을 공개하며 '사진발'이 아님을 당당히 인증한 가운데, 임보라의 실물을 그대로 반영한 사진들이 함께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는 스윙스와 그의 여자친구 모델 임보라가 스윙스의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보라는 그동안 자신의 SNS상에서만 뽐냈던 미모를 방송 카메라를 통해 처음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 대부분은 해당 방송의 원 출연자인 스윙스보다 임보라에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실물 느낌을 가득 포착한 임보라의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Instagram '3.48kg'
일상 사진으로 엿볼 수 있는 임보라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모델다운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사진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가냘픈 몸매는 여리여리하면서도 도도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무엇보다도 길게 내려뜨린 머리칼 사이 뚜렷한 이목구비가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겨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연애 중인 그답게, 행복함이 묻어나오는 임보라의 얼굴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빛나는 느낌이다.
1.5배 부어보인다는 방송 카메라에서도 완벽함을 뽐낸 임보라의 실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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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