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공항에서도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본 일정 차 김포공항에 들른 아이린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아이린은 짙은 회색 체크 자켓에 갈색 브이넥 니트를 매치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갈색 니트에 안경을 꽂은 아이린은 자칫 흔할 수 있는 가을 패션에 포인트 소품을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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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린은 체크 자켓에 손을 꽂아 넣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말린 장미색의 립을 매치한 아이린은 수수한 화장임에도 '넘사벽' 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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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일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사회자로 참석한 아이린은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또 한 번 청순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JTBC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본 아이린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상식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 예쁠 때가 언제냐", "넋을 잃고 봤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