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yea'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드라마 '당잠사'에서 훈훈한 '카페 알바생'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다예가 차기작 촬영에 돌입한 러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희비라고 해"라는 글과 함께 더욱 사랑스러워진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스타일리쉬한 단발펌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발그레한 볼과 함께 환하고 미소 짓고 있다.
현재 그는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에 우희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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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잘생긴 형제의 일상을 시크하고 위트있게 담아낸 GIMS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다예는 해당 드라마에서 4차원의 날백수 귀여운 '돌아이'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각종 화보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11월 말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에게 푹 빠진 '윤균상 덕후' 차은비 역으로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커다란 눈망울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28살 배우 김다예의 일상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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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