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영화 촬영 위해 과감히 '반삭' 감행한 도경수의 이목구비 (사진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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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그룹 엑소의 도경수가 삭발한 모습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도경수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엑소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멤버들은 깔끔한 검은 슈트를 맞춰입고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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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경수는 영화 촬영을 위해 과감히 삭발한 모습 그대로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동그란 머리 두상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물씬 드러냈다.


팬들은 극단적인 헤어스타일에도 살아남은 도경수의 이목구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머리를 해도 어울리지", "동글동글 왕감자", "너무 귀여운 쭈꾸미 같다", "너무 잘생겨서 이제 일일이 말하기도 귀찮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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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경수는 신하균과 함께 출연한 영화 '7호실'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춘 DVD방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도경수는 DVD방 알바생 태정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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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vs알바생"…'하균신X도경수' 꿀조합 영화 '7호실' 11월 15일 개봉 확정'하균신X도경수'가 만나 살벌한 브로맨스를 보여줄 영화 '7호실'의 개봉일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