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귀염둥이 승재가 예쁜 선미 누나에게 반해 볼 뽀뽀를 시전했다.
오는 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나눔 마켓을 준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귀염둥이 승재와 올해 솔로곡 '가시나'로 컴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선미가 만난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재는 선미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선미의 '가시나' 안무 중 총 쏘는 흉내를 내기도 하는 등 친숙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선미에게 뽀뽀를 하는 수줍은 모습이나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승재의 모습 속에서 선미를 향한 호감이 느껴진다.
선미는 이날 기부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승재와 짧은 만남을 가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아들 승재가 선미를 잘 따르는 모습에 아빠 고지용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