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설리의 물오른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설리는 영화 '리얼' 후 별다른 작품 생각이 없는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설리는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라이브 영상을 키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설리는 최근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단발로 싹둑 잘랐다.
하지만 연예인 사이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머리빨'에 상관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활동 비수기라 화장도 안한 모습이 대부분인데, 생얼조차 아름다워 놀라움을 자아낸다.
팬들은 "천생 연예인이다", "세상 혼자사는 미모다"라며 설리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5년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했다.
에프엑스 탈퇴 후 이렇다할만한 연기 성과를 거두진 못했으나,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는지 꾸준히 물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