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완벽 태도도 완벽 ‘특급전사’ 발탁된 임시완 근황

인사이트 Twitter 'oooshsehun'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군생활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군대 입대식 갔는데 임시완 봤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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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군 복무 중임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으며 멀리서 봐도 한눈에 띄는 작은 두상으로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앞서 임시완은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 기초훈련을 마쳤으며 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조교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사격, 체력, 전투 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군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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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는 사격은 물론 윗몸일으키기, 3km 달리기, 팔 굽혀 펴기 등 체력과 정신전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을 인정받아야 할 수 있는 영예다.

연예계 활동 당시에도 남다른 강단과 체력을 자랑했던 임시완은 뛰어난 성적으로 특급전사에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시완의 전역일은 2019년 4월 10일로 예정돼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