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귀여운 외모라 인지하지 못했지만, 모델을 능가하는 반전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이 있다.
이들은 베이비 페이스에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로 꼭 끌어안고 싶은 '대형견'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순수해 보이는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하면서도 듬직하게 날 지켜줄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는 다르게 성숙한 피지컬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양세종 - 182cm
양세종은 최근 SBS '사랑의 온도'에서 '연하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본인이다.
무쌍커풀에 순둥순둥한 얼굴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그는 182cm라는 우월한 키를 소유했다.
2. 워너원 강다니엘 - 180cm
귀여운 강아지상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강다니엘은 180cm의 키에 무려 107cm라는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한다.
또한 그는 어깨너비 60cm에 초콜릿 복근까지 뽐내 완벽한 '베이글남의 정석'으로 꼽힌다.
3. 엑소 찬열 - 185cm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찬열은 웬만한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을 자랑한다.
아이돌 중에서도 큰 편에 속하는 그는 비교적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우월한 비율이 더욱 돋보인다.
4. 유선호 - 180cm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유선호는 귀엽고 풋풋한 소년미가 풍기는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학생같은 외모와는 달리 180cm의 키에 완벽한 8등신 기럭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5. 블락비 피오 - 181cm
장난꾸러기 소년 이미지가 강한 피오는 남동생 같은 매력으로 누나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181cm라는 큰 키가 돋보이도록 센스 있게 스타일링을 하곤 한다.
6. 비투비 육성재 - 180cm
'얼굴 천재'라 불리는 육성재는 소년미를 풍기는 훈훈한 외모로 유명하다.
180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한 그는 최근 근육도 키워 진한 남성미를 어필하고 있다.
7. 박보검 - 182cm
언제나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해 지켜주고 싶게 만드는 배우 박보검도 실제로 보면 매우 크다.
키가 182cm이지만, 유독 작은 얼굴과 순수함이 넘쳐 보이는 그의 외모가 우월한 신체 사이즈를 묻히게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8. 샤이니 민호 - 184cm
민호는 우월한 비주얼과 함께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184cm의 키에 엄청나게 작은 얼굴 크기가 한몫 해 '비율 깡패'로 불린다.
9. 위너 이승훈 - 181cm
귀여운 눈웃음과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행동들로 팀 내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이승훈은 큰 키와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한다.
그는 181cm라는 큰 키를 살리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아이돌계의 '사복 패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0. 워너원 라이관린 - 181cm
키가 181cm인 라이관린은 다리 길이만 무려 112cm인 '롱다리' 소유자다.
청춘만화의 주인공 같은 준수한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라이관린은 우월한 피지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