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sujining'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수진이 임신부라 믿기 힘들 정도로 청초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 소식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사동 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비드한 색감의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박수진은 아름다운 인사동 밤거리보다 더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Instagram 'ssujining'
특히 임신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박수진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순한 인형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박수진은 결혼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한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육아와 태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박수진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득남에 이어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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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