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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송혜교, 송중기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이 만든 '송송 커플'의 가상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배우 송혜교, 송중기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두 톱스타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지난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한 이들의 웨딩 화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웨딩 화보는 공개용이 아닌 개인 소장용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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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송송 커플'의 팬들이 직접 만든 가상 웨딩 화보 사진들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들은 한국 팬들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각지의 팬들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모습부터 한복까지 다양한 결혼식 의상을 입고 있는 '송송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Twitter '_mulyani'
비록 합성사진이지만, 진짜 웨딩 화보 못지않게 아름다운 '송송 커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진짜 웨딩 화보도 궁금하다", "합성이지만 너무 아름답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의 축하와 사랑이 담긴 이들의 가상 웨딩 화보들은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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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_muly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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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