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데뷔 6년만에 난생 처음 '인기가요' 1위 차지한 비투비 (영상)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을 남자로 돌아온 그룹 비투비가 신곡 '그리워하다'로 데뷔 6년만에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비투비가 멜로망스 '선물', 볼빨간사춘기 '썸탈꺼야'를 꺾고 '그리워하다'로 데뷔 6년만에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를 통해 다른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긴 했지만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인기가요' 1위로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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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인기가요'


멤버들은 "일단 우리 멜로디(팬클럽) 정말 고맙다"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한편 데뷔 6년만에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비투비 신곡 '그리워하다'는 감성 발라드곡으로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너를 그리워하다가 1년이 가버렸어", "난 그냥 그렇게 살아.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등 노래 전반 이별 후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임현식의 자작곡인 '그리워하다'로 가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비투비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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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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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로 돌아온 비투비, 신곡 '그리워하다'로 '엠카' 1위 (영상)그룹 비투비가 신곡 '그리워하다'로 컴백함과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