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믹스나인'이 미션곡 '저스트 댄스(JUST DANCE)'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28일 JTBC '믹스나인' 제작진 측은 일산 킨텍스에서 미션곡 'JUST DANCE' 무대가 담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자 연습생 9명은 검은색 교복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절도 있는 칼군무를 추는 가운데 여자 연습생 9명이 등장했다.
이어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모든 연습생이 등장해 환상을 호흡을 보여주면서 첫 정식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JTBC '믹스나인'
한데 어우러져 함께 만든 무대는 연습생들의 데뷔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각양각색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미션곡 'JUST DANCE'는 빛나는 소년, 소녀들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 테디가 선사한 곡이다.
대중적인 리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테디만의 스타일이 듬뿍 담겼다.
JTBC '믹스나인'
한편 JTBC '믹스나인'은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 YG 양현석 대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연습생들의 실력을 확인하는 오디션프로그램이다.
400여명의 연습생 가운데 최종 9명을 선발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뱅의 태양과 승리, 씨엘, 자이언티에 이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JTBC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되며 미션곡 'JUST DANC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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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