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슈퍼스타K'서 극찬 받았던 11살 꼬마 손예림의 몰라보게 훌쩍 큰 근황

인사이트JTBC '믹스나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손예림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JTBC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프로그램 참가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긴 30초 분량의 사전 투표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영상 중에서 Mnet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손예림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손예림은 '슈퍼스타K 시즌3' 당시 불렀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다시 한번 열창했다. 


인사이트JTBC '믹스나인'


인사이트Mnet '슈퍼스타K 시즌3'


6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손예림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를 보였다. 어릴 때와 같이 오밀조밀한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였지만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당시 11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었다.


당시 손예림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소름 끼친다"라는 극찬을 받는 등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손예림은 '슈퍼스타K 시즌3' 이후 가수 아이유가 소속되어 있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해오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은 오는 29일에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Mnet '슈퍼스타K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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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믹스나인'


YG '믹스나인' 예고 영상에 벌써 팬덤 형성 중인 남성 출연진 11YG '믹스나인' 예고 영상에 등장한 출연진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