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간절한 소원으로 이뤄낸 '신서유기4'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 오는 11월 찾아온다.
25일 tvN '신서유기4' 제작진은 송민호 소원으로 시작된 '꽃보다 청춘 위너'가 오는 11월 7일 첫방송한다고 공식 밝혔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7월 방송된 tvN '신서유기4' 당시 맹활약을 펼치며 드래곤볼 7성구 획득에 성공해 위너의 '꽃보다 청춘' 제작을 성사시킨 바 있다.
위너 멤버들은 호주에서 '꽃보다 청춘' 촬영을 모두 맞치고 귀국했으며 또 다른 외전인 '강식당'은 오는 11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송민호의 활약과 의리로 이번 '꽃청춘' 시리츠에 출연하게 된 위너 멤버들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열혈 청년의 모습을 과감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언제, 어디로 출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떠나는 것이 콘셉트였던 '꽃청춘' 시리즈 특성상 위너 멤버들 역시 출발을 가늠할 수 없었다.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위너와 그런 위너를 속이기 위한 '신서유기4' 제작진의 치밀한 계획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한편 멤버들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신서유기4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Naver TV '신서유기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