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5일 김상현 홈플러스 부회장은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백동현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을 통해 상생∙환경∙나눔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로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