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시스루 원피스 입고 ‘섹시미’ 터진 트와이스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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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흑발에 어울리는 시스루 원피스를 더해 다시 한번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와이스 채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채영은 이날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흑발 긴 웨이브 머리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가을에 어울리는 레드립을 더한 채영은 화장과 어울리는 섹시한 의상으로 일본 남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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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모양 큐빅이 박힌 시스루 원피스를 매치한 채영은 강렬한 의상이 더욱 빛나는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채영은 하늘하늘 긴 웨이브에 어울리는 은색 큐빅 머리핀을 더해 공주님 같은 얼굴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세상 혼자 산다", "역시 긴챙(긴 머리 채영)이 진리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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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2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신곡 '라이키(Likey)'를 발표할 예정이다.

'라이키(Likey)'는 트와이스의 히트곡인 '우아하게(OHH-AHH하게)', '치어업(CHEER UP)', '티티(TT)'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