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출시 직후 '품절 대란'만 일으키고 단종되며 자취를 감췄던 '사랑빛' 블러셔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최근 LG생활건강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러블리한 디자인에 영롱한 색상을 담아 큰 인기를 끌었던 '사랑빛' 블러셔의 리뉴얼 출시를 알렸다.
더페이스샵의 '사랑빛' 블러셔는 3년 전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뛰어난 발색력으로 코덕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화제성과는 달리 돌연 '단종' 소식을 알리며 숱한 여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바 있다.
이후 '사랑빛' 블러셔의 단종을 아쉬워한 코덕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사고 싶어도 구할 길이 없어 안타깝다"며 재출시 요구와 함께 구매 의지를 확고히 해왔다.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지난 12일 더페이스샵은 '사랑빛 블러셔'의 리뉴얼 출시 소식을 전했다.
리뉴얼 된 사랑빛 블러셔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사이즈에 브러시가 구 버전과 달리 브러시가 내장돼 있고, 거울이 부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보다 훨씬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롱한' 색감과 '다양한' 컬러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리뉴얼 된 '사랑빛' 블러셔는 1호 사랑핑크빛, 2호 사랑코랄빛, 3호 사랑보랏빛, 4호 사랑아우라빛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현재 구 버전과 신 버전을 모두 사용해본 코덕들은 "색감은 구 버전과 비슷해서 반가웠다"면서도 "발색은 신 버전이 훨씬 더 잘 되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빛' 블러셔 출시를 접한 코덕들은 "대박 나 이거 단종돼서 진심 울 뻔", "내일 구매각이다", "더 예뻐짐 더페 열일했네", "사고싶다 사고싶다 격하게 사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출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