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20년 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리즈' 미모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개막식에서는 원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참여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멋진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여 5만여 명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개막식 공연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리더 은지원의 물오른 비주얼은 단연 돋보였다.
최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금연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은지원은 갓 데뷔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 버금가는 '꽃미모'를 보였다.
그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한층 수려해진 외모를 뽐내며 타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올해 40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은지원의 '훈훈한' 비주얼은 20년 전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의 '리즈' 미모를 연상하게 만든다.
은지원의 '물오른'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예능 할 때 은지원의 모습이 아니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젝스키스는 정규 5집 'ANOTHER LIGHT'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사인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