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11월 1일 광화문광장서 엑소·방탄·트와이스 콘서트 열린다

인사이트(위) SM엔터테인먼트, (아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11월의 첫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엑소·방탄·트와이스 콘서트 열린다.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여 앞두고 오는 11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콘서트가 개최된다.


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축하 K-POP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아이돌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인사이트YouTube 'TWICE JAPAN OFFICIAL'


평창동계올림픽과 성화봉송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평창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하는 성화 봉송도 함께 시작된다.


콘서트 입장 티켓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응모할 자격이 주어지며 당첨 인원은 총 500명이다.


오는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27일 오후 4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개한다.


해당 콘서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콘서트 이후 4일 토요일에는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열린다.


1995녀누터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인 '드림콘서트'가 동계올림픽에 맞춰 평창에서 열리게 된다.


인사이트한국콘텐츠진흥원


'드림콘서트'에는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힘을 더한다.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을 주최 주관하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평창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평창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축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티켓은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8시 30분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YouTube 'SB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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