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카카오프렌즈와 더페이스샵이 콜라보 한 '베이비 어피치' 제품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어린 시절을 그린 '리틀프렌즈'와 콜라보 한 '제품 구매 인증샷'이 올라와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더페이스샵과 콜라보 한 '베이비 어피치' 시리즈는 분홍분홍한 색감과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여성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베이비 어피치 선 쿠션'의 경우 스티커가 내장돼 있어 제품을 내 맘대로 꾸미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제품 실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페가 열일했네", "핑덕+어피치덕은 지금 당장 더페로 달려갑니다", "베이비 어피치라니 진심 소장각...", "완전 사랑스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매욕구를 불태웠다.
한편 '베이비 어피치' 시리즈는 외출 전 필수템인 '선 쿠션'을 포함해 추운 겨울 건조한 피부를 위한 '핸드크림'과 '마스크팩'까지 총 3가지 품목으로 출시됐다.
이외 '리틀프렌즈 선 쿠션'에는 라이언의 어린 시절을 담은 '리틀라이언'도 있으니 라이언 덕후라면 해당 제품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