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서신애 "드레스로 예상 못한 관심 얼떨떨…예쁘게 봐달라"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배우 서신애가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신애는 다인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큰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한 서신애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앳된 모습을 보였던 과거와 달리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shinae'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눈에 띄게 성숙해진 서신애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연일 이슈가 됐다.


하루 만에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 서신애는 "어제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만 레드 카펫에 올랐고, 드레스로 예상치 못한 뜨거운 관심으로 아직도 얼떨떨한 기분이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영화 '당신의 부탁'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한 영화 '당신의 부탁'는 사고로 죽은 남편과 그의 전 부인 사이에 있던 아들을 양육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파격 노출 드레스 입고 부산국제영화제 등장한 '스무살' 서신애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20)가 가슴 라인이 푹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파격 노출' 드레스로 '성인식' 제대로 치른 서신애의 일상 사진 14장서신애가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가운데, 그녀의 성숙해진 일상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