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삼시세끼' 에릭에게 사육당하기 전 윤균상의 날씬한 모습 (사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매회 야무진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균상의 날씬했던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윤균상은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하며 매회 에릭의 수준급 요리를 맛보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에릭은 해당 방송에서 파스타와 피자, 김치찜, 닭 오븐구이, 회와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이서진과 윤균상을 먹는 즐거움에 빠뜨리고 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 때문에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윤균상이 통통히 살이 붙은 이유가 에릭에게 '사육' 당한 탓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균상 살찌기 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는 지금과는 다른 날카롭고 샤프한 이미지의 윤균상의 과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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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윤균상은 현재보다 훨씬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대형견' '멍뭉미' 등으로 표현되는 현재와는 다른 매력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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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포동포동해진 요즘 모습이 더 귀엽다" "난 살찐게 더 좋다"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오는 20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며 후속으로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알쓸신잡)'이 방송된다.


삼시세끼 '에셰프'가 득량도에서 만든 역대급 요리 4침샘 폭발하게 하는 에셰프의 '달팽이 식당' 역대급 요리를 들여다보자.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