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나날이 미모 폭발하는 '인터스텔라' 아역 배우 머피 근황 (사진)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의 천재적인 딸 머피로 등장했던 매켄지 포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영화배우 매켄지 포이(Mackenzie Foy)가 미국 LA에서 열린 마블 영화 '토르:라그나로크'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다. 


매켄지 포이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우주로 떠난 아빠 쿠퍼를 잊지 못하는 어린 머피 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과 호소력 있는 눈빛으로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영상 속 포이는 여전히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풍겼으나 영화가 개봉했던 2014년 당시보다는 훨씬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그녀는 최근 한국에서 유행 중인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자랄수록 더해지는 성숙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영화 인터스텔라와 '브레이킹던' 1, 2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 출연 예정이다.


영화는 가족 판타지물로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영화이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키이라 나이틀리와 모건 프리먼이 함께 출연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정변의 정석' 보여주는 영화 '트와일라잇' 벨라 딸 르네즈미 근황귀여운 꼬마에서 어엿한 숙녀로 변한 배우 매켄지 포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