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미대 오빠' 김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미대 오빠' 김충재의 과거 대학생 때 모습이 재조명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대 훈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김충재의 과거 얼짱 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무려 10년 전 대학생 시절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 한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지인으로 출연해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박나래의 마음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지금과 다를 것 없이 10년 전에도 잘생긴 미모를 뽐냈던 그의 '미대 훈남' 시절 사진을 감상해보자.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