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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당신의 뚱뚱했던 지갑을 날씬하게 만들어줄 혁신적인 '카드'가 바로 여기 있다.

매번 지갑에서 결제 카드, 멤버십을 찾느라 허비하지 않아도 되며 '디바이스' 기능을 톡톡히 하는 'KT 클립카드'다. 

최근 KT 클립카드는 남녀노소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 신용, 체크, 멤버십에서 교통카드까지 최대 21장의 카드 정보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All-in-one 스마트 카드라는 장점 때문. 

몇 번 쓰지도 않는 카드로 지갑을 꽉꽉 채운 게 아닌 클립카드 한 장이면 모든 게 해결되는 셈.

두께 0.76mm의 얇고 세련된 카드 한 장으로 21장의 카드를 등록할 수 있는데, 그 조작 방법도 너무 간단하다.

우선 CLiP 앱에 신용, 체크, 멤버십 등 결제수단 정보를 입력하고 블루투스로 연동해 카드를 등록한다.

이후 카드에 설치된 작은 버튼을 통해 조작하면 된다. 위에 버튼 M을 누르면 멤버십이 설정되며 아래 C를 누르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상황에 맞게 버튼을 선택하면 액정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카드가 아닌 '디바이스'란 말이 더 적합하다.

카드에 액정까지 달린 시각적 효과를 부과시킨 KT 클립 카드의 다른 장점은 '간편함'이다.

클립 카드는 삼성페이, LG페이 등 앱페이 방식처럼 결제기 앞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구동시키는 번거로움이 없다. 기존의 실물 카드처럼 바로 긁기만 하면 된다.

결제는 MS방식이며 모든 IC결제기에서도 MS결제가 가능하므로 IC단말기 의무화 이후에도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다.

또한, 그동안 삼성페이가 불가능했던 아이폰 유저들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클립카드 제휴사(신용카드/체크카드)는 총 25개사로 하나, 롯데, K뱅크, BC카드 및 회원/고객사(우리카드, IBK기업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이 있다.

YouTube 'KT - 케이티'

터질 것 같았던 지갑이 홀쭉해지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KT 클립카드는 광고가 나가자마자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카드 한 장으로 멤버십, 신용 카드가 가능하다는 디바이스 클립카드 장점에 소비자들은 "IT 마니아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편리성과 실효성도 검증된 괜찮은 제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게다가 '현빈 카드, 한 장카드, 카드를 한 장'에 라는 연관검색어가 뜨면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좌) YouTube 'KT - 케이티' (우) 네이버 검색

카드 한 장만 들고 간편하게 외출하거나 자전거, 등산 등 레저활동도 가능한 KT 클립카드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제휴카드인 하나, 롯데 카드를 신청을 통해 거의 공짜로 클립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알짜 혜택이 많은 하나 제휴카드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 사용시 기기값 전액을 캐시백해주며, 롯데 제휴카드의 경우 기깃값 전액 캐시백 혜택과 함께 통신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KT샵 등을 통해서 디바이스만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카드만 신청해도 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 클립 카드를 이번 기회에 꼭 마련해 보자. 

YouTube 'KT - 케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