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김하늘이 결혼 1년 6개월만에 임신해 엄마가 된다.
10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김하늘이 최근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김하늘이 최대한 몸 가짐을 조심히 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단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하늘의 임신 소식에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내년 초쯤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김하늘은 결혼 후에도 영화 '여교사'와 KBS 2TV '공항가는 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