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등석 비행기를 타고 몰디브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4일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탄 아랍에미레이트 퍼스트 클래스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화려하게 꾸며진 내부 좌석에는 조명이 달린 거울과 큰 모니터, 미니 바가 갖춰져 있다.
또한 물, 맥주, 주스 등 마시고 싶은 음료를 자유롭게 꺼내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1인실 퍼스트 클래스에 누리꾼들은 큰 흥미를 보였다.
효민은 몰디브 여행에서 수영복을 입고 스노쿨링을 즐기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귀여운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효민은 시선을 압도하는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효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갖고 싶은 몸매', '예쁘다'는 등의 칭찬을 보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6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이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