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수아에게 과하게 장난치는 승재 보고 단호히 참교육하는 '설크러쉬' 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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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가 '쌍둥이 자매' 수아를 위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다섯 가족들의 서당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승재는 예절 수업에 앞서 설아에게 다가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외동인 승재는 오랜만에 함께 놀 사람이 많자 신이 난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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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는 수아에게 다가가 장난을 쳤다.


승재는 '좋다'는 표현을 조금 과격하게 했는데, 수아는 괴롭히는 것처럼 느꼈는지 인상을 썼다.


수아는 "훈장님한테 혼나"라며 승재를 말렸지만, 승재는 "내꼬야"라며 떨어지지 않았다.


이때 설아가 나섰다.


설아는 쌍둥이 수아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승재에게 다가가 "안돼"라고 단호하게 한 마디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는 설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조용히 자리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자신의 분신 수아를 챙기는 설아의 모습이 참 예쁘다",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호랑이 훈장님한테 먼저 쪼르르 달려가 사랑고백한 '친화력甲' 승재 (영상)사랑둥이 승재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무서운 훈장님에게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