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추석 연휴 '잡지 화보 촬영'으로 팬들에 근황 전한 우원재

인사이트Instagram 'dazedkorea'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대세 래퍼 우원재가 잡지 화보 촬영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패션 잡지 데이즈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호에 포함될 우원재의 화보 사진 중 몇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우원재는 트레이드 마크인 숏비니를 눈이 보이지 않도록 깊게 눌러쓴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azedkorea'


인사이트Instagram 'dazedkorea'


버킷햇을 눌러쓴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팔을 걷어 방송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문신을 내비쳐 팬들의 맘을 설레게 했다.


우원재는 해당 사진이 맘에 든 듯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zedkorea'


화보 속 옥상과 주차장 등 자유로운 분위기의 배경은 평소 즐겨 입는 올드스쿨룩과 컨버스로 스타일링한 우원재의 패션과 완벽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었다.


우원재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포즈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표출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onverseKorea'


이를 본 팬들은 "랩도 잘하는데 잘생기고 귀엽기까지 하면 어떡하냐", "어째 날이 갈수록 멋있어지냐"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화보는 우원재와 컨버스코리아의 원스타 캠페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것으로 우원재는 콜라보의 일환으로 제작한 곡 'One star'의 뮤직비디오를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다. 


팬들에게 고맙다며 항상 '90도' 배꼽인사 하는 우원재래퍼 우원재가 팬들을 향해 항상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대생들 환호에 쑥스러워하며 혀 내밀고 웃는 우원재 (영상)관객 호응을 유도하다가 여대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은 우원재가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