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상큼한 단발 비주얼로 언니들을 심쿵하게 하는 4살 피팅 모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블로그 마켓인 '이수 마켓'의 아기 피팅 모델 서하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하는 '이수 마켓'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통해 피팅 모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게시되는 서하의 사진들은 '단발병' 충동을 들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한참 어린 4살이라는 나이임에도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서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특유의 똑단발로 머리핀, 반묶음, 모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피팅 모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0cm에 15kg이라는 서하는 가을을 맞이해 주로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귀여움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서하를 본 누리꾼들은 '단발병 충동이 든다', '서하 옷이 너무 예뻐서 나도 사고 싶다', '크면 더 예뻐질 것 같다'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수 마켓'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된 서하의 일상 사진을 만나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