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하루에 3번만 실시해도 하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기적의 운동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난 2012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소개된 운동법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운동법은 하체 비만 탈출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운동법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 운동을 꾸준히 수행했던 김신영은 청바지 사이즈가 2인치 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하루에 단 3번만 해도 톡톡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이 운동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허리에 양손을 올린 다음 양다리를 옆으로 벌려 뛰는 동작을 10번 실시한다.
마찬가지로 허리에 양손을 올린 상태에서 '오른발 앞차기'를 10번 반복한다.
그다음 양다리를 옆으로 벌려 뛰는 동작을 다시 10번 실시한다.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이어 '오른발 앞차기'를 했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왼발 앞차기'를 10번 반복한다.
다음 동작은 난이도가 제법 높다.
격투기 기술인 '니킥'을 10번 실시하는 것이다.
해당 동작은 왼 다리와 오른 다리를 반복해서 실시해야 한다.
'니킥' 동작이 끝난 후 '제기차기' 동작이 이어진다. '제기차기' 동작은 무릎 관절을 안팎으로 제기를 차듯 튕겨 올려주는 것이다.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마지막으로 한쪽 팔을 일자로 뻗은 다음 다리를 팔 높이 만큼 힘껏 10번씩 차 준다. 이 역시 좌우 다리를 반복한다.
해당 운동법은 하루에 기본적으로 3회 이상 반복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난이도가 제법 높지만, 착실히 수행한다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하체 통통족'들에게 인기가 좋은 운동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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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