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이상민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신정환이 한 대답 (영상)

인사이트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 복귀를 시작한 신정환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민과의 비교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이제껏 진행된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룰라 멤버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을 아지트로 초대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과거 함께 활동했던 추억을 회상하던 와중 탁재훈은 신정환을 향해 "이상민이 되고 싶어서 출연한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신정환은 "절대 그렇게 될 수가 없다"며 절대 아니라는 듯이 손사래를 쳤다.


인사이트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그러면서 신정환은 "눈썹 문신 이야기는 하지 말아라"며 자신의 눈썹 문신에 대해서도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상민 형은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 문신을 했는데 나는 예뻐 보이려고 문신했으니까 욕먹는다"고 셀프 디스를 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상민과 비교가 많이 된다는 신정환에게 이상민은 "열심히 까지 안 하면 이제는 안 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인사이트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회 째를 맞은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출연한다.


이들은 그간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봉인했던 재능을 다시 한 번 쏟아 낸다.


Naver TV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사실 아직도 고개 못 들겠다" 7년 자숙 후 첫 예능 등장한 신정환 (영상)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한 신정환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