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엄지손가락 하나로 시력 0.1에서 0.8까지 올려주는 '눈 근육 마사지' (영상)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현대인들 사이에서 눈 건강 지키기의 중요성이 떠오르는 가운데 엄지손가락으로 시력을 회복한다는 '눈 근육 마사지'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채널A에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시력이 좋아진다는 '눈 근육 마사지'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수엽 몸신은 자신만의 비법인 엄지손가락 '눈 근육 마사지'를 통해 시력을 0.1에서 0.8까지 회복시켰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0년 가까이 번역작가로 활동하며 안경을 썼던 몸신은 '눈 근육 마사지' 이후 7년째 안경 없이 생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모니터에 지친 눈을 가진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셀프 눈 건강법에 도전해보자.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먼저 오른손 엄지손가락 끝으로 왼쪽 눈두덩이 아랫부분을 3회 눈과 광대뼈 사이를 지나가듯이 밀어준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어 같은 손으로 왼쪽 눈과 눈썹 사이를 3회 마사지한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반대쪽 엄지손으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양 엄지손으로 눈과 코 사이에 있는 정명혈 자리를 각각 10초간 지그시 눌러준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어 양 엄지손으로 눈썹 뼈 아래 움푹 파인 혈 자리를 올려주듯이 함께 눌러준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한 손바닥으로는 눈을 가리고 반대쪽 손바닥은 뒤통수에 올려 손바닥끼리 마주 보도록 감싼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손바닥으로 가볍게 눈을 감싸주면서 마무리한다.


이 운동법은 한 번에 3세트씩 하루에 10번 이상 수시로 해도 좋은 마사지법이지만 무리해서 눈을 누르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줄여주는 운동법 (영상)평소 하루에 10분씩만 꾸준히 투자하면 지긋지긋한 만성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