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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하루에 10분씩만 꾸준히 투자하면 지긋지긋한 만성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운동법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KBS 뉴스를 통해 소개된 '코어 운동법'에 대한 설명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허리 통증은 성인 10명 중 9명꼴로 경험할 만큼 흔한 증상으로 원인은 다양하지만 허리를 무리해서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코어 운동을 4개월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허리 통증이 무려 75%나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럼 지금부터 '만성요통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허리 통증을 줄여주는 코어 운동법을 소개하니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허리통증을 해결해보자.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 채 다리를 세워준다
KBS News
2. 엉덩이를 최대 들어올릴 수 있는 만큼 올렸다 내렸다를 10회 실시한다
KBS News
3.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싶다면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20초씩 쭉 뻗어준다
KBS News
4. 허리를 펴고 가슴을 내민 상태로 의자에 앉는다
KBS News
5. 양팔을 구부리고 양손이 어깨선 뒤로 가도록 자세를 취한 다음 10초간 유지한다
KBS News
6. 이때 중요한 것은 턱을 당겨준 상태에서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KBS News
7. 한쪽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반대 손으로 잡아 당겨주며 약 10초간 옆으로 숙여 준다
KBS News
※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줄여주는 운동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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