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키 151cm' 엄지공주 실사판 '비율깡패' 패션 모델 (사진 15장)

인사이트Instagram 'fujitananami'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키 151cm의 작은 키에도 환상적인 비율을 드러내며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일본의 한 패션모델이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1cm 작은 키를 가진 사랑스러운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최근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일본 여성 모델 '후지타 나나미'다.


후지타 나나미는 사슴 같은 큰 눈망울과 소녀 같은 스타일링으로 일명 '키작녀'들의 대표 패션 바이블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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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fujitananami'


그는 심플한 패션스타일에 일자로 곱게 내린 뱅스타일 앞머리로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앞머리를 통째로 넘기면 성숙미와 귀여움이 동시에 나타났다.


후지타 나나미는 최근 패션잡지모델로 활동하던 감각과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살려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 옷을 직접 입고 모델로 나서며 베이직한 아이템도 감각적으로 풀어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작은키 핸디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살려냈다"며 "엄지공주 실사판같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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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fujitana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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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