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신혜가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있었던 샤넬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세계 각국의 셀레브리티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국 배우 박신혜가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트위드 스커트로 완성한 단아한 '여성미'로 파리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름다움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현장의 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패션쇼에는 '패션 피플'로 잘 알려진 가수 지드래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신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침묵'에서 변호사 최희정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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