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아역 배우 출신 이영유가 최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이영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에 위치한 한 호텔 수영장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수영복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유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레이스 재질의 수영복은 속살을 은근히 드러내며 섹시함을 배가시켰고, 긴 검은 생머리는 짙은 성숙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올해 20살인 이영유는 과거 6살 꼬마시절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불량가족', '태양을 삼켜라', '자명고',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지난해에는 넘치는 끼를 살려 JTBC '힙합의 민족2'에도 출연했다.
최근엔 걸그룹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Mnet '아이돌학교'에 출사표를 던지며 가수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유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몸매 정말 부럽다", "벌써 이렇게 컸구나"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남다른 몸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