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추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전투복을 입은 빈지노를 중심으로 그와 군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6명의 전우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익살스러운 한 명 한 명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빈지노는 입술을 모은 채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5월 철원 6사단으로 입대한 빈지노는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