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웹툰 '마음의 소리' 율봉이 실제 모델인 조석 딸 '율이' 폭풍성장 근황

인사이트Facebook 'jsinvade2'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가 등장인물 '율봉이'의 실제 모델인 딸 율이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훌쩍 자란 딸 율이 양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쌍꺼풀진 동그란 눈매부터 깜찍한 얼굴형까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만화로만 보던 율봉이의 사랑스러운 실물 외모에 "누가 봐도 아빠와 딸"이라며 폭풍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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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조석은 만화 영화에 푹 빠진 딸의 사진을 올리며 "율이가 난리 안 피우고 얌전히 만화를 본다"며 "이 만화를 그렸던 과거의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빅픽쳐"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는 지금까지 1,000회를 넘기며 재치 가득한 에피소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음의 소리'가 네이버 화요 웹툰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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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망한 만화 시장 살려 놓으니 기존 만화가들 주인 행세"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34)이 일부 만화가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