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생애 처음으로 미용실을 방문한 윌리엄이 5:5 가르마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생애 처음으로 미용실을 방문해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윌리엄은 처음 와보는 낯선 미용실의 분위기에도 순둥이 기질을 드러내며 울지 않고 참아내 모두의 감탄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머리카락을 다듬기 전 윌리엄은 '사과 머리', '양 갈래머리', '5대5 가르마' 등 깜찍한 '3종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여기에 분무기와 흩뿌려진 물을 느끼며 '흥부자'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후 긴 머리를 잘라낸 윌리엄은 훤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꼬마 신사'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듯 '꽃미소'를 맘껏 날렸다.
한편 윌리엄의 생애 첫 미용실 방문기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