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벌써 데뷔 10주년 맞은 원더걸스 1기 막내들의 성장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가시나'의 선미, '베베'의 현아, 영화배우 안소희까지 세 사람은 모두 걸그룹 원더걸스 1기 출신이면서 92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지난 2007년 2월 당시 10대였던 세 사람은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1집 '아이러니' 활동을 함께 했다.
이후 현아는 원더걸스를 탈퇴해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했고 뒤이어 2010년 선미의 활동 중단했다.
소희는 그룹 활동을 끝까지 이어오다 올해 1월 원더걸스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렇게 세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끝없이 변화하며 성장해왔는데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들의 데뷔 초 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그룹 내 막내를 맡고 있던 세 사람의 풋풋한 모습과 현재 모습들을 비교해보자.
현아
선미
안소희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