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힐링 예능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경이 되는 득량도를 힘차게 누비는 쉐보레 '스파크'가 신차 구매로 고민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며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삼시세끼'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출연진이 타는 '경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경차는 쉐보레의 '스파크'로 '삼시세끼' 시청자들로부터 "크기가 작음에도 정말 안전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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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송을 보면 스파크는 덩치가 꽤 큰 출연진을 거뜬히 태우고 득량도를 힘차게 누비고 있으며, 주행 시에는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스파크가 '좋은 자동차'라는 것이 증명되다 보니 현재 신차 구매로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스파크 구매를 고려해봐야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안전성 甲' 스파크가 사람들은 물론 자동차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정확한'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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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결을 알아보기 전에 스파크가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평가부터 알아봐야 한다.
스파크는 2016 국내 신차 안전도평가(KNCAP)에서 국내 경차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최고 등급인 5스타를 기록하며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전방 및 측방 충돌 테스트에서도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안정성을 가진 경차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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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타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는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에 신경을 쓴 스파크.
이 세심함 덕분에 스파크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KBHF)에서 경차 부문 1위를 수상했고, 2017 브랜드 고객 충성도 지표에서도 경차 부문 고객 충성도 1위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하기도 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스파크는 외부 충돌은 물론 내부 충돌에 대해서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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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인 예가 강도 높은 소재로 차체를 구성한 것인데, 스파크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72% 적용해 고강성 차체 프레임을 완성하는 등 강도 높은 소재로 차체를 구성해 탑승자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리고 '에어백'을 동급에서 가장 많은 적용 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스파크는 정면 및 측면 충돌에 대비한 앞좌석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뿐만 아니라 동급에서 유일하게 뒷좌석에도 앞좌석과 동일한 사이드 에어백을 탑재해 충돌 시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 탑승자도 보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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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동급 최초로 충돌 위험시 운전석 전면 유리에 경고 LED를 띄워주는 전방 출동 경고 시스템(FCA),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를 탑재해 전 방위 안전을 고려했으며.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까지 장착해 빈틈없는 안전을 완성했다.
이렇듯 스파크는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완벽한 차량을 제작,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는 등 '안전성 甲' 경차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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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지엠(GM)에 따르면 스파크를 구입한 고객 중 상당수가 뛰어난 안전성을 근거로 차량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최근 경차는 안전에 취약할 것이라는 과거의 편견이 깨지고 있다"면서 "자동차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경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고의 경차 스파크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PC & 모바일)에 들어가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