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지면 당연히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별을 겪은 대부분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 박혀 엉엉 울거나 마치 세상이 무너진 듯 폐인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솔로의 좋은 점이 은근히 많다.
가슴 아프게 헤어져 솔로가 됐다며 마냥 슬퍼하지 말고 남들도 부러워하는 멋진 싱글 라이프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다. 연인가 헤어진 후 솔로된 당신에게 찾아오는 행복한 순간 6가지를 모아봤다.
1.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할 때 맛있는 것을 먹고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했었던 불필요한 지출.
하지만 솔로는 내가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맘껏 사는 여유를 좀 더 누릴 수 있다.
2. 소홀했던 지인들을 더 신경 쓸 수 있다
연애할 때 늘 연인과의 만남을 우선순위에 올려놔 자연스레 친구들과 소원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는 소원해진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나 다시 관계를 돈독하게 다질 수 있다.
3.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이별은 흔히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한다. 마냥 슬퍼하기보다는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연인에게 맞춰주느라 못했던 일들을 새롭게 계획 세워 시작할 수 있다.
4.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연인과의 이별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고쳐야 할 문제점이나 연애 스타일 등을 짚어 보면 한층 더 성숙해진 나를 발견할 것.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며 삶의 만족도를 높이자.
5. 쓸데없는 불안감이 사라진다
연애를 할 때는 연인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혹시 나를 싫어하나', '내가 지겨워졌나', '나랑 헤어지고 싶은가' 등 불안감과 걱정, 다툴 때 느끼는 스트레스 또한 크다.
하지만 솔로는 이런 사소한 걱정에서 해방된다.
6.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대부분 휴일에는 연인과의 만남을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외출한다. 휴일이 휴일같지 않는 느낌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솔로가 되면 휴일날 늦잠을 자거나 먹고 싶은 것을 먹거나 등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