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acebook/Mark Melaccio
영화 '죠스'(Jaws)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아기 요람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조셉 네지넬라(Joseph Reginella)는 자신의 생후 두 달 된 조카 마이클 조셉 멜라치오(Michael Joseph Melaccio)를 위해 '죠스'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아기 요람을 제작했다.
평소 '죠스'의 골수팬이었던 조셉이 제작한 이 요람은 갓난 아기를 위한 것이라기엔 다소 황당한 모양이지만 입 벌린 상어나 기울어진 배에 깃든 정성이 돋보인다.
이 요람의 제작에는 마이클의 아버지 마크 멜라치오(Mark Melaccio)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클은 무시무시한 상어를 마주 보고 누운 상태에서도 생글생글 웃고 있는 모습이다.
via Facebook/Mark Mela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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