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ike A Bos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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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는 교실에서 '보스' 느낌 물씬 나는 담임교사가 말싸움 중인 학생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따르면 수업중 두 학생이 격한 감정을 드러내며 자리를 벅차고 일어난다. 이에 선생님은 침착하게​ 아이들을 말리려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자 화난 선생님은 급기야 "나 열받게 하지마! 조용히 하고 앉아!"라고 고함을 친다. 

분위기만 봐도 이 '상남자' 선생님이 얼마나 화났는지 느껴진다. 선생님은 오랫동안 운동을 했는지 다부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흥분한 선생님의 랩 같은 호통에 아이들은 곧장 숙연해진다.​ 

 

흥분해서 결투를 벌일 것 같던 학생들은 보스처럼 무서운 선생님의 불호령에 이내 꼬리를 내리고 만다.

사실 이 영상은 4년 전 한 유튜브 사용자에 의해 게시된 영상이다. 

하지만 최근 몇 마디 말로 아이들을 완전히 제압한 이 선생님의 상남자 매력에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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