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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영화 시사회에 코트를 입고 참석해 8등신 '넘사벽'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배우 박보검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아이캔스피크'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박보검은 가을을 맞아 기다란 남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무릎 아래까지 떨어지는 긴 코트를 입은 박보검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 덕분에 모델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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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2cm의 키를 자랑하는 박보검은 롱 코트 역시 찰떡같이 소화하며 몸매까지 완벽한 배우임을 인증했다.

박보검은 최근 헬스장에 다니며 몸을 키워 전과 다른 느낌의 다부진 몸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사회에서 박보검을 실제로 본 누리꾼들은 "실물로 보니 훨씬 더 멋있다", "얼굴은 작고 다리는 엄청 길다" 등 다양한 실물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외모와 연기력, 성품에 이어 몸매와 비율까지 완벽한 박보검은 TV보다 실물이 더 멋있다는 뜻의 '실물 깡패'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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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같은 헬스장 다니다 완전 '어깨깡패'된 박보검 극강 피지컬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배우 박보검의 최근 피지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